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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Word

25년 9월 11일, 오늘 기분은 맑음(어제보더 나은 오늘이면 된다) 본문

[하루 일지] 매일매일

25년 9월 11일, 오늘 기분은 맑음(어제보더 나은 오늘이면 된다)

Day Word 2025. 9. 11. 21:52

오전 6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씻고
오전 8시에 학원에 도착해서 어제 배웠던 포토샵을 공부했다.
분명히 선생님과 같이 했을때는 잘만 되던데, 혼자하니까 잘 안된다. 정말 이상했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니까 답답하고, 짜증이 나려던 찰나! 문득 이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내가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이나 알았었나?'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을 알지도 못했던 내가 지금은 사진을 불러와서 자르고, 붙이고, 색 보정하고, 효과를 주고 있다. 이 정도면 일취월장 한 거 아닌가 싶다. 
못 한다고 답답해 할 것이 아니라, 이 정도의 작업을 내가 하고 있다고? 라며 놀라야 정상인데, 왜 나는 만족을 모르는 것일까?
물론, 어제와 같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만족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있다면 나 자신을 믿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안 되면 물어보면 되는 것이고, 실수 했으면 다시 해보고 깨달으면 된다. 어떻게 한 번에 되겠는가!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간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면 된다. 배움이든 운동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