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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Word

[하루 일지] 25년 7월 10일, 오늘 기분은 맑음(독서) 본문

[하루 일지] 매일매일

[하루 일지] 25년 7월 10일, 오늘 기분은 맑음(독서)

Day Word 2025. 7. 10. 22:49

25년 7월 10일, 오늘 기분은 맑음이었다.
 
새벽 5시 50분

이틀 전에 있었던, 끔찍한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 운동하지 전에 제일 먼저 배를 비웠다. 좀 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운동을 하는 게 마음이 편했다.

하늘

하늘에 흩뿌려진 구름들이 빛을 받아 황금색으로 반짝였다. 잠깐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하늘은 변해 있었다. 마치 하늘색 물감을 위에 덧칠한 것 처럼 푸른 하늘이 보였다.

두루미와 오리

가는 길에 두루미와 오리가 보였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일어나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먹이를 찾는 듯 했다. 부지런도 하지!

 

오후 1시

얼마 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사둔 책이 있는데, 아직도 펼쳐보지 않아서 오늘은 반드시 읽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했다. 집에서는 도저히 읽히지가 않아서, 가까운 카페에 갔다.

책 '앤비디아 젠슨황 : 생각하는 기계'

이번에 읽은 책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황에 관한 자서전이다.

카페 '포낙스'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도착한 '포낙스'라는 카페는 깔끔했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옛날 느낌이 나면서 굉장히 현대적이었다. 신구가 동시에 존재하는 느낌이랄까!

하와이안 히비스커스

커피보다는 차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시큼한 하와이안 히비스커스를 주문했다.

붉은색 마치 와인처럼 보였다.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맛도 괜찮았다.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최근에 책 한 페이지도 잘 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백 페이지를 넘게 읽었다.

 

저녁 6시

오늘 운동은 어깨였다.

스미스 숄더 프레스 - 프론트 레이즈 - 리버스 펙 덱 슬라이 - 케이블 사이드 레이즈 - 윗몸일으키기 - 유산소(35분)

유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