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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지] 25년 8월 14일, 오늘 기분은 맑음(내가 그린 그림) 본문

[하루 일지] 매일매일

[하루 일지] 25년 8월 14일, 오늘 기분은 맑음(내가 그린 그림)

Day Word 2025. 8. 14. 23:07

오전 5시 40분 일찍 학원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빨리 일어났다.
오전 6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고

오전 7시 학원 갈 준비를 했다.
오전 7시 40분 학원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오전 8시 20분 학원에 도착하여, 어제 배웠던 것들을 연습했다.

오전 9시 10분 선생님께서 영상 과제를 만드는 시간을 따로 주셨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영상을 만드는데 정신을 집중했다.

오전 10시 10분 선생님께서 돌아다니면서 만든 영상의 결과물 결과물들을 검토하셨다. 40초 짜리 내 영생을 보시고는 세 가지 정도의 조언을 해주셨다. '오프닝을 조금 수정하고, 엔딩도 조금 수정하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하신 말씀대로 수정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일러스트를 활용해 그리기 연습을 했다.

어도비 일러스트로 그린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려 하다보니, 파마를 한 동글동글한 남자와, 날씬하고 새침한?여자를 그리게 되었다. 추가로 도시 배경을 넣어주니, 꽤나 볼만했다. 그러고 보니 남자는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한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 음악에 맞추어 영상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음악과 영상의 조화를 신경쓰면서 만들었는데, 괜찮은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오후 1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수업준비를 했다.

오후 2시 어제에 이어 포토샵 시간이었다. 사진을 불러와서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내서 원하는 곳으로 붙이는 작업과 사진의 모양을 수정하는 방법 그리고, 문자를 넣어서 문자에 효과를 주는 법 등 꽤나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전부를 다 확실하게 알 수는 없었다. 어제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어려워 진 것 같았다. 물론, 노력으로 어려움을 보완해 나가면 되니까 걱정하지는 않았다.

오후 5시 담당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내일부터 휴일인데, 이번주 한 주 고생하셨어요! 다음주도 화이팅해요!' 라고 웃으며 주먹을 꽉 쥐어 보이셨다.

'아, 내일부터 휴일이라니!'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일을 마냥 휴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귀한 날이 아닌가! 일본 제국주의 치하 36년을 이겨내고 독립한 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그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

지도자가 무능하고, 권력자가 부패하고, 지식인들이 분열하고, 국민들이 무지하면 언제든 나라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선조들의 수많은 희생을 통해 몸소 느끼지 않았나!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내일 5분만이라도 광복절의 의미를 기억했으면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에 대한 개선은 열망하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개선에는 기꺼이 나서지 않는다.

이것이 그들이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 제임스 알렌 -